'유노윤호' 사진으로 '태교'했다는 SM 키즈모델

Instagram 'wooju09zion15'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SM 키즈모델' 1기로 뽑힌 어린이 모델 '정우주'군 엄마의 태교 방법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7월 SM엔터테인먼트는 '제1회 SM 키즈모델 선발대회'를 실시해 15명의 어린이 모델을 선발했다.

선발된 어린이 모델 중에서 특히 '정우주'군은 어린아이답지 않은 다양하고 풍부한 표정과 포즈로 이목을 끌었다.

이미 키즈모델로 입지를 굳히고 있던 정우주 군이 SM 키즈모델로 선정되면서 우주군 어머니의 태교 방법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를 좋아한 우주 군 어머니는 임신 당시 유노윤호의 사진을 보며 태교를 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SNS를 통해 유노윤호 처럼만 자라게 해달라고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SM 키즈모델에 지원한 6127명 중 약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명의 어린이은 활동 기간 동안 SM 계열사의 콘텐츠와 화보 촬영에 참여하고 우수한 인원은 SM과 전속 계약을 할 수도 있다.

Instagram 'wooju09zion15'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