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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약 빨고 제작한 '100년 후' 미래형 다운점퍼 CF 영상

젠틀한 목소리로 독특한 기능의 다운점퍼를 소개하는 박해진을 센터폴 인터라켄 CF 영상에서 만나보자.

YouTube 'Centerpole Sns'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조금만 방심하면 금세 홀려버릴지도 모를 센터폴 '올 겨울, 진짜 나다운 

다운' 캠페인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속칭 '약 빨고 만든 광고'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센터폴

영상 속 젠틀한 목소리의 박해진이 설명하는 다운점퍼는 방수는 물론 화염까지도 거뜬히 이겨낸다.


퍼가 망가져도 걱정할 필요 없다. 해당 점퍼에는 자가 재생 기능이 있어 알아서 아름다웠던 퍼의 원래 모습을 되찾는다.


당신의 왼쪽 팔에 부착된 디스플레이 패널을 터치하면 SNS, 영화 감상, 맛집 내비게이터까지 누릴 수 있다.


인사이트센터폴


후드 안에는 3D 서라운드 스피커가 있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평상시 흡수해 둔 열로 지속적인 온도 조절까지 가능하다.


진짜 놀라운 기능은 지금부터다. 버튼 하나로 상황에 따라 디자인이 변하는 이 점퍼는 소개팅 시 얼굴을 박해진으로 바꿀 수 있는 '블라인드 데이트 모드'를 장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필요가 없는 '플라잉 모드', 몸이 안 보이는 '인비저블 모드'까지 탑재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내 박해진은 위와 같은 기능을 탑재한 점퍼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뒤인 '2116년' 겨울 전 세계 센터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떤다.

GIPHY


이어 만약 100년을 기다리기 힘들다면 2016년 현실 가능한 기능을 모두 탑재한 센터폴의 인터라켄 시리즈부터 만나보라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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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점퍼 '인터라켄 III'와 '인터라켄 알피나'는 해당 영상처럼 얼굴을 '박해진'으로 바꿔주지는 않겠지만 체열 반사 안감, 팔꿈치 엠보 디테일 등의 기능으로 당신에게 세련된 모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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