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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이 직접 밤새 편집해 만들었다는 '젝키 뮤비' 영상

16년 만에 노랭이들 품으로 돌아온 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YouTube 'SECHSKIES'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직접 편집한 것으로 알려진 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8일 젝스키스의 멤버 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뮤직비디오 영상을 올렸다.


은지원은 "손수 직접 밤샘 편집까지 해주신 양싸, 양회장님"이라는 글도 남기며 양현석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영상 속에서 젝키 멤버들은 노란색 풍선이 가득한 콘서트 현장에서 행복감에 젖어 팬들과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인사이트젝스키스 '세 단어' 뮤직비디오 캡처


뮤직비디오에는 16년 전 눈물의 해체를 선언한 그 순간부터 다시 만나 신곡 녹음에 매진하는 모습까지 순차적으로 담겨있다.


젝키에 대한 애정과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뮤직비디오에서 양현석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신곡 '세 단어' 뮤직비디오는 지난 7일 자정 공개돼 조회 수 4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은지원(@1_kyne_g1)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