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예비 신랑 얼굴 공개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예비 신랑 얼굴이 최초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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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narsha81'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예비 신랑 얼굴이 최초로 공개됐다.
1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에 출발합니다. 마음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 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자알~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르샤와 그의 동갑내기 예비 신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이마를 맞대고 있는데, 선남선녀답게 잘 어울려 눈길을 끈다.
한편, 나르샤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이 선택한 여행지인 인도 세이셸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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