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안재현♥손나은, 애절한 키스로 진심 확인 (영상)

NAVER TV캐스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손나은과 안재현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애절한 키스를 나눴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강현민(안재현 분)이 자신의 속마음을 박혜지(손나은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 자신과 물총싸움을 하다 죽음을 맞이하게 된 혜지의 오빠로 인해 항상 죄책감을 갖고 살고 있었던 현민은 "할아버지도 네 오빠도 지킬 수 없어 힘들었다"며 혜지에게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애초에 너한테서 도망친 게 내 잘못이었어. 이제 나 너 제대로 지켜줄거야"라며 자신의 애틋하고 간절한 마음을 고백했다.

현민의 진심어린 고백에 혜지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현민은 그런 혜지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오늘 마지막회 만을 남겨두고 있어 주인공들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게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