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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파워랭킹 11계단 상승해 '2위' 등극

멀티골을 쏘아올리며 연일 상승세를 보이는 손흥민 선수가 파워랭킹 2위에 등극했다.

인사이트(좌)GettyImages, (우)EPL 6주차 파워랭킹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멀티골을 쏘아올리며 연일 상승세를 보이는 손흥민 선수가 파워랭킹 2위에 등극했다.


27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주차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지난주 13위였던 토트넘의 손흥민은 11계단 상승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이너다.


손흥민은 지난 미들즈브러와의 EPL 6라운드에서 멀티골을 쏘아올려 총 1만2006점을 획득했다.


앞서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서 단 3경기만에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2위를 기록하며 진정한 월드클래스를 입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 이영표 해설위원이 남겼던 손흥민에 대한 평가를 다시 거론했다.


일전에 이영표는 "몇 년 후에는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측면 공격수가 되리라고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