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길거리서 미초바 신발끈 묶어주는 빈지노 모습 포착
길거리에서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빈지노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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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Instagram 'stefaniemichova',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길거리에서 연인의 신발 끈을 묶어주는 빈지노의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종로 길거리에서 포착된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의 신발 끈을 묶어주는 빈지노의 모습이 화제다.
사진 속 빈지노는 종로의 귀금속 상가 앞에서 신발끈이 풀어진 여자친구 미초바의 신발 끈을 묶어주고 있다.
연인의 신발 끈을 묶어주는 빈지노의 우람한 팔뚝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자상함과 팔뚝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힙합씬의 대표 사랑꾼으로 거듭난 빈지노의 다정한 모습에 많은 누리꾼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해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지금까지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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