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브로맨스"…팬들 눈호강 시키는 박보검·진영 투샷
'구르미' 주역 배우 박보검과 B1A4 멤버 진영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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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jinyoung0423'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구르미' 주역 배우 박보검과 B1A4 멤버 진영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까칠한 왕세자 이영 역을 맡은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박보검과 진영이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영은 "착해도 너무 착한 완벽남 보검이와 함께"라며 "세자와 윤성이 사실 사이 좋아요. 여러분 추석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남장여자 내시를 소재로 한 픽션 로맨스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 나란히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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