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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걱정하게 만드는 론다 로우지의 살찐 근황

9개월째 휴식을 취하고 있는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전 UFC 챔피언 론다 로우지 / (좌) gettyimages,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9개월째 휴식을 취하고 있는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전 UFC 챔피언 론다 로우지(Ronda Rousey)의 충격적인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론다 로우지는 예전보다 살이 많이 붙은 모습이다.


이에 분위기가 유해져 밴텀급에서 활동하는 '프로 파이터'로는 보이지 않는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올해 11월 컴백한다더니 살이 쪄서 못나오는 거였냐"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지난해 11월 홀리 홈에게 KO패하고 경기를 뛰지 않고 있다.


그간 론다 로우지는 올해 11월에 열리는 UFC 205로 컴백한다고 알려졌었지만, 예상과는 달리 12월 UFC 207에서 복귀 무대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