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얇아지는 허리' 자랑하는 50세 방송인 박미선

Instagram 'misun_park15'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반백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개그우먼 박미선의 멋진 몸매가 화제다.

최근 개그우먼 박미선의 인스타그램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멋진 몸매를 공개한 사진들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웬만한 20대 여성도 갖기 힘든 잘록한 '개미' 허리를 자랑한다. 단순히 늘씬한 몸매를 넘어서 운동으로만 다질 수 있는 근육질 몸매인 것.

박미선은 "인생의 버킷리스트 운동하기! 얼굴이 늙어보여도 좋다"라며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건강을 위해 꾸준히 운동 결심!"이라고 말했다.

실제 박미선은 헬스장에서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몸매를 다지고 있다.

과거 박미선은 코믹한 이미지를 유지했지만 최근에는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등 방송인으로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Instagram 'misun_park15'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