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6년 만에 컴백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차 출국

글로브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6년 만에 정규 앨범 7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박효신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효신은 전날인 27일 뮤직비디오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앞서 박효신은 2009년부터 함께 했던 젤리피쉬를 떠나 신생 기획사인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현재 9월 발매를 목표로 정규 7집 앨범을 작업 중에 있다.

박효신 측 한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 것이 맞다"며 "7집 앨범 작업은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일정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박효신은 6집 앨범 이후 '야생화', '해피투게더',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 등 싱글만 발매해오다 오랜만의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음원깡패' 박효신, 6년 만에 정규앨범 들고 컴백한다가수 박효신 소속사는 정규 7집 앨범을 올 하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