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tvN '응답하라 1988', (우) SMC&C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폭풍 체중감량에 성공해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는 배우 고경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8일 소속사 SMC&C는 새 드라마에서 맡은 재벌 3세 역을 위해 체중감량에 성공한 고경표의 모습을 공개했다.
세련된 이미지를 위해 폭풍 체중 감량한 고경표는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했다. 또 볼살이 쏙 빠져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 역시 눈길을 끌었다.
현재까지도 다이어트 중이라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고 있다는 고경표는 확실히 전보다 더욱 날렵해진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의류 재벌 3세로 나올 예정인 고경표는 체중 감량은 물론 패션 공부도 하며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경표가 출연하는 SBS '질투의 화신'은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벌이는 양다리 로맨스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SM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