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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대신 '응팔'팀에 꼈는데도 위화감 없는 유아인

'응답하라 1988' 팀 사이에서도 전혀 위화감 없는 유아인의 모습에 처음부터 쌍문동 친구였던 느낌이 들었다.


Instagram 'dlehgnl'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tvN '응답하라 1988' 쌍문동 친구들과 배우 유아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4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택인'이라는 멘트와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난 3일에 진행된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난 배우 안재홍, 이동휘, 혜리, 고경표 그리고 엄지를 척 내밀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보검이 보이지 않음에도 전혀 위화감 없는 유아인의 모습에 마치 처음부터 쌍문동 친구였던 느낌도 들었다.

 


Instagram 'dlehgnl'

 

또 다른 사진에는 활짝 웃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오랜만에 조우한 쌍문동 친구들의 모습에 tvN '응답하라 1988'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 느껴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준열이 없다. 류준열도 보고 싶다", "이렇게 보니 뭔가 박보검이랑 유아인이랑 닮은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3일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신인상'을 차지했다. tvN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도 '연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