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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빅토리아 부부, 다섯째 아이 계획 중

세기의 잉꼬부부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부부가 다섯째 아이 임신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ettyimages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세기의 잉꼬부부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부부가 다섯째 아이 임신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빅토리아 측근의 말을 빌려 베컴과 빅토리아 부부가 다섯번째 아이를 임신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42살의 빅토리아는 아이를 갖기 위해 엽산이 많은 시금치와 브로콜리 등 초록색 채소를 열심히 챙겨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컴, 빅토리아 부부는 지난 2011년 막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출산한 뒤 다섯째 아이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컴, 빅토리아 부부는 지난 1999년 결혼해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 하퍼 세븐 베컴 등 3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