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요구르트 맛 나는 신상 '밀키스' (사진)

Instagram 'jinhee_719', 'ijina0418'

[인사이트] 강병훈 기자 = 많은 사람들에게 대표적인 '소다맛' 음료로 알려진 밀키스가 이번엔 달콤한 '요구르트 맛'으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관부터 기존과 살짝 달라진 요구르트 맛 ^​밀키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 등장한 밀키스는 제품명 그대로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을 그대로 담고 있다.

또한 기존의 밀키스보다 탄산이 강하지 않고 달달한 맛이 더욱 풍부해져 탄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고싶어도 매진되서 못먹는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꼭 먹어보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정혁(29)(@imcharm_)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5월 13 오후 7:35 PDT

@jojo77.j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5월 17 오전 3:58 PDT

여비라기(@yyswoo2335)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5월 11 오후 4:43 PDT

강병훈 기자 kangb@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