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악동뮤지션이 컴백 무대를 가진 가운데 동생 수현이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악동뮤지션은 새 앨범 '리바이(RE-BYE)'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악동뮤지션' 찬혁은 컴백 소감을 밝히던 중 "공백기 2년 동안 수현이가 사춘기를 겪었다"고 말했다.

오빠의 깜짝 발언에 놀란 수현이는 "나는 늘 착하고 바른 동생이었다"고 부인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이날 악동뮤지션은 사랑스러운 트렌치코트를 입고 특유의 능청스러운 무대 매너로 한층 성숙해진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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