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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혼전순결? 20대 중반에 무너졌다"

가수 강균성이 과거 '혼전순결' 발언에 대해 다시 한 번 속내를 털어놨다.


Bnt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가수 강균성이 과거 '혼전순결' 발언에 대해 다시 한 번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2일 Bnt는 노을 멤버 강균성과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강균성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 속 깊은 얘기를 꺼냈다.

 

혼전순결 발언으로 화재를 모았던 당시를 묻는 질문에 강균성은 "방송에서 밝히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는데 본의 아니게 밝혀졌다"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한 때 잠시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것을 합리화시켜 무너졌었다"며 "다시금 지켜야 할 이유를 찾았고 그것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강균성은 "올해 겨울쯤 꼭 다시 한 번 미니앨범을 내고 싶다"며 "정규 앨범까지 낼 수 있으면 더 좋겠다"고 여전히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Bnt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