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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로 연예계 데뷔할 뻔한 배우들 7인

유아인, 이종석, 수애 등 과거 아이돌이 될 뻔했던 배우들 7명을 소개하고자 한다.


(좌) Instagram 'hongsick', (우) 베르디미디어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처음부터 배우의 꿈을 키운 연예인들도 있고, 다른 길을 걷다가 배우의 길로 접어든 이들도 있다.

 

박보검 같은 경우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꿨지만 배우가 더 어울릴 것 같단 소속사의 권유에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그리고 아이돌이 되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하다 우연한 기회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이들도 있다.

 

저마다의 사정이 있고, 사연이 있다. 이에 아이돌이 될 뻔했던 배우들 7명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유아인

 

Instagram 'hongsick'

 

배우 유아인은 16살 어린 나이에 캐스팅돼 솔로 아이돌 가수가 되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아인이 KBS2 드라마 '반올림'을 시작하면서 본격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2. 박보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어릴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던 박보검은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수 연습생이 됐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던 박보검에게 소속사는 배우가 더 어울릴 것 같다며 권유했고 이에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3. 이하늬

 

Instagram 'honey_lee32'

 

이하늬는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1년 정도 했다. 그리고 2NE1 멤버가 될 뻔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그러나 이하늬는 미스코리아가 된 후 배우로 전향했다.

 

4. 공승연

 

Instagram '0seungyeon'

 

이미 SM 연습생 출신으로 유명한 공승연은 에프엑스(f(x)) 멤버들과 연습생 동기였다.

 

약 7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하다 공승연은 연기에 흥미를 느끼고 배우로 전향하게 됐다.

 

5. 이종석

 


Instagram 'jongsuk0206'

 

만 15세의 나이로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면서 모델로 데뷔한 이종석은 아이돌 연습생과 모델 활동을 병행한 바 있다.

 

이후 배우의 꿈을 키운 이종석은 지난 2010년 SBS '검사 프린세스'로 브라운관에 데뷔하게 됐다.

 

6. 수애

 


베르디미디어

 

6개월 정도 연습생 생활을 한 수애는 당시 팀에서 래퍼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소속사에서 연기자로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

 

7. 민효린

 


Instagram 'hyorin_min'

 

이미 가수 활동 경력이 있는 민효린은 활동 당시인 2004년에 JYP 연습생을 발탁됐었다.

 

그러나 대구와 서울로 통학해야만 하는 힘든 연습생 생활에 결국 포기하고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