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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로희 동생 만들어주고 싶다" 2세 계획 발표 (영상)

배우 기태영이 로희를 위해서 2세 계획을 앞당기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Naver tvcast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배우 기태영이 2세 계획을 앞당기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기태영이 딸 로희의 발달 정도 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로희는 영아선별 교육진단 검사 결과 의사소통과 인지능력이 뛰어나지만 사회 정서적 부분이 아주 조금 아쉬운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또래와의 관계나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전문가는 "걱정할 정도가 아니다"고 말해 기태영을 안심시켰다.

 

이에 기태영은 "가능하면 많이 낳고 싶다"며 "로희를 위해서 2세 계획을 가을 정도로 당길까 생각 중이다. 아이 혼자 자라는 것보다 형제와 같이 자라는 게 사회성 면에서 좋으니까"라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