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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양정원 필라테스로 전반전 1위…킹경규 눌렀다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마리텔'에 출연해 이경규를 누르고 전반전 1위에 올랐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마리텔'에 출연한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이경규를 누르고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는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개그맨 이경규, 전 스케이트 국가대표 이규혁, 헤어디자이너 태양 등이 출연해 자신만의 콘텐츠로 방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마리텔'에 첫 출연한 양정원은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단숨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양정원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필라테스를 주제로 다양한 동작을 선보였고 양정원이 움직일 때마다 남성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특히 양정원과 모르모트 PD는 남매 상황극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모르모트 PD는 스태프들을 보며 양정원에게 "누나, 저 사람들은 누구야"라고 물었고 이에 양정원은 "착한 사람 눈에는 아무것도 안 보여"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정보 전달과 재미를 모두 잡은 양정원은 이날 3연승에 빛나는 이경규를 꺾고 결국 전반적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꽃방을 선보인 이경규는 2위에, 와인 방송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 김구라는 3위에 올랐으며 이규혁이 4위 태양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