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데뷔 앞두고 '특별 휴가'간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오는 1일 포상 휴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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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포상 휴가를 떠난다.
30일 마이데일리는 오는 1일 아이오아이 멤버 11명과 YM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경기도에 위치한 모처로 워크숍을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멤버들이 데뷔 전임에도 여러 예능프로그램과 광고 촬영 등으로 쉼 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 '휴가'를 선물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1일, 하루 가량 휴식을 취한 뒤 데뷔 활동을 위한 연습에 매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4일 후 첫 번째 미니앨범 'Chrysalis'를 발표하고 다음날 장충동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에서 첫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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