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팬 위해 부른 감미로운 세레나데 (영상)

Naver tvcast 'C-JeS Entertainment'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류준열이 팬미팅에서 부른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7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팬미팅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류준열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류준열은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오랫동안 무명생활을 한 그였기에 '팬미팅'이라는 자리가 얼마나 떨렸을지 짐작도 안된다. 

하지만 그는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불렀고, 괜스레 그의 마음이 느껴져 뭉클해진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준열의 노래가 마음을 울린다"며 호소력 짙은 그의 노래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로 스타 반열에 오린 류준열은 지난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가졌다.

C-JeS Entertainment(@cjes.tagram)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4월 26 오후 5:43 PDT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