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이 빠지지 않는 6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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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세 겹으로 불룩 튀어나온 나의 뱃살을 보면 일단 한숨부터 나온다.

다이어트에 좋다는 운동도 하고 식단 조절도 해봤지만 여전히 그대로인 뱃살은 도무지 빠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처럼 아무리 피나는 노력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뱃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

아래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6가지를 살펴보며 평소 나의 생활과 비교해보자.

1. 탄산을 많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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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대부분 사람들은 저칼로리 탄산을 마신다.

하지만 탄산에는 기본적으로 설탕이 첨가돼 단맛이 나는데 단맛은 입맛을 돋궈 결국 더 많은 음식을 먹게 한다.

2. 칼슘을 잘 섭취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하루 권장량에 훨씬 못 미치는 칼슘을 섭취한다.

칼슘은 지방을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의사들이 다이어터들에게 충분한 칼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3. 하루에 걷는 시간이 1시간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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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은 하루의 반나절을 학교나 회사에서 보내기 때문에 걷는 시간이 부족하다.

뛰는 것과 걷는 것은 칼로리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하루에 최소 1시간 정도는 걸어야 한다.

4. 하루에 7시간도 못 잔다

독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7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들이 다른 이들에 비해 더 뚱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7시간 정도 숙면을 취해 다이어트에 성공해보자.

5. 도시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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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환경단체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교통 소음이 사람들의 허리 둘레를 더 늘어나게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줘 살이 빠진다고 하니 휴식시간마다 듣도록 하자.

6.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한다

독일의 한 대학 연구에 따르면 한 번에 많은 일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아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일의 순서를 정하고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해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하자.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