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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드라마에 섭외된 박신혜의 20초 명품연기 (영상)

배우 박신혜가 즉석에서 카메오 출연을 결정한 SBS '딴따라'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Naver tvcast '딴따라'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박신혜가 SBS '딴따라'서 20초 분량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딴따라' 3회에서 박신혜는 '박 대리' 역으로 깜짝 카메오 출연을 했다.

 

이날 박신혜는 커피를 들고 여민주(채정안 분)와 함께 신석호(지성 분)의 사무실을 찾았다.

 

신석호는 박 대리에게 "앉으세요"라며 친절함을 보였지만 여민주는 박 대리에게 매몰차게 "나가있어"라고 말했다.

 

여민주의 말에 토라진 박 대리는 입술을 삐쭉 내밀더니 발소리를 '쿵쿵'내며 밖으로 나갔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촬영장에 커피차 응원 갔다더니 진짜 커피 들고 등장했다", "평상시 모습으로 나왔는데도 이쁘더라", "짧지만 임팩트 있었다.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4월 중순 SBS '딴따라' 촬영장에 간식 차를 쐈다. 당시 SBS '미남이시네요'를 함께한 홍성창 PD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카메오 촬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