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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아이오아이 처음 만난 '삼촌팬' 유재석의 반응

유재석이 평소 만나고 싶어했던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직접 보고는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Naver tvcast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유재석이 평소 만나고 싶어했던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보고 환호했다. 

 

25일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은 11명 완전체로 출연한 '아이오아이'의 모습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유재석과 멤버 최유정, 전소미,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제 아이오아이와 함께 진행한 녹화에서 유재석은 멤버들이 한 명 한 명 등장할 때마다 '갓세정', '막내소미', '센터유정' 등 별명을 연호하며 팬임을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앞서도 유재석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Mnet '프로듀스 101'의 주제곡인 '픽미'(PICK ME) 춤을 따라하는 등 남다른 '삼촌팬'의 면모를 보여왔다.

 

아이오아이를 향한 유재석의 팬심은 지난 19일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방송 말미에서도 그려진 바 있다.

 

유재석은 '슈가맨'으로 등장한 '아이오아이'를 보고는 연신 열광해 웃음을 자아냈다.

 

11명의 소녀들과 삼촌팬 유재석, 유희열이 함께하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오는 26일 밤 10시 5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