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막기 위해 거리로 직접 나선 '패션왕' 무도
무한도전 멤버들이 봄에 뺏긴 시청자들을 사수하기 위해 거리로 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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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MBC'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봄에 뺏긴 시청자들을 사수하기 위해 거리로 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MBC 무한도전에 따르면 오는 12일 방송될 '봄날은 온다-시청률 특공대' 촬영을 위해 최근 멤버들은 거리로 나섰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다가오는 봄보다 발빠르게 거리로 나갔다.
멤버들은 시민들의 시선을 강탈할 의상을 갖춰 입고 남대문 꽃시장 등을 방문해 봄보다 무한도전이 낫지 않냐며 패션쇼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봄과의 한판 승부수를 예고한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12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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