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상태에서 선보이는 'OK Go' 뮤직비디오 (영상)

 via Alex Sprite / YouTube

늘 상상을 뛰어넘는 뮤직비디오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미국의 남성 4인조 밴드 오케이고(OK Go)가 또 다른 신곡을 선보였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오케이고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새 뮤직비디오 'Upside Down & Inside Out'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오케이고는 무중력 상태의 비행기 내부의 좌석에 나란히 앉아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노트북을 접었다 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뒤이어 손에 쥐고 있던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던지고선 비행기 내부를 자유자재로 텀블링을 하며 돌아다닌다.

어쩌면 우스꽝스러운 해당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몽환적인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이 뮤직비디오는 '컷트' 한 번 없이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작품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1천 900만 번이 넘게 재생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오케이고(OK Go)'의 이전 뮤직비디오

착시현상만 이용해 ‘CG효과’ 살린 뮤비 인기 미국의 4인조 밴드 오케이고(OK GO)의 새로운 뮤직 비디오 ‘Writing's on the wall’이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인조 밴드 ‘OK Go’, 상상초월 뮤비 선봬(영상) 늘 상상을 뛰어넘는 뮤직비디오로 우리를 놀래켜온 미국의 남성 4인조 밴드 오케이고(OK Go)가 또 다른 신곡을 공개했다.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