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이 대세 배우임을 보여주는 영상

배우 류준열의 모습을 담은 직캠 영상이 그의 인기를 입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긴 영상 두편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 편의 영상에는 지난 9월 류준열이 설경구와 여진구가 호흡을 맞춘 영화 '서부전선' VIP시사회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어 다른 영상에는 그로부터 두달이 흐른 지난 10일 류준열이 '응팔'에서 자신의 엄마 역을 맡은 배우 라미란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히말라야' 시사회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류준열을 향한 플래시 세례는 최근 강도가 세졌다. '히말라야' 시사회장에 류준열이 등장하자 카메라의 플래시가 수없이 반짝거렸다. 

카메라 플래시 세례 앞에서 류준열은 긴장한 듯 하면서도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해 환호를 받았다.

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눈에 띄는 차이에 놀라워 하며 류준열의 높아진 인기를 다시 한번 인정했다.

앞서 류준열은 11월 6일 첫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무심한 듯 세심하게 덕선(혜리 분)을 챙겨주는 정환 역을 맡으면서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았다.

'츤데레' 캐릭터는 매회 마다 빛을 발해 수많은 여성팬들 사이에서 '정환앓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