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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개봉하는 올해 역대급 기대작 '킹스맨2' 새 포스터

첩보 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 '킹스맨: 골든 서클'이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사이트영화 '킹스맨 : 골든서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올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인 영화 '킹스맨 : 골든서클'(킹스맨2)이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 공개된 킹스맨2 포스터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공개된 3종 포스터에는 태런 에저튼,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등 '킹스맨2'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Suited'라고 쓰여진 첫번째 포스터에는 킹스맨 영국 본부 3인방 태런 에저튼,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이 멋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킹스맨 : 골든서클'


오렌지색 슈트를 입고 한 손에 총을 든 태런 에저튼의 모습은 역시 주인공 포스를 물씬 풍겼다.


교회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콜린 퍼스는 한쪽 눈에 커다란 안대를 착용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Booted'라고 적힌 두번째 포스터에는 킹스맨 미국 본부 3인방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제프 브리지스가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카우보이모자를 쓴 채닝 테이텀과 제프 브리지스는 영국 본부와 다른 야성미가 넘쳐 흐른다.


인사이트영화 '킹스맨 : 골든서클'


마지막 'Deluded'라고 쓰인 포스터에는 줄리아 무어가 노란빛 정장을 입고 왼손에는 햄버거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번 '킹스맨2'는 상상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스토리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무엇보다 전편에서 사망한 것으로 그려진 콜린 퍼스가 부활해 다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영화팬들의 기대감이 높이게 한다.


한편 오는 9월 27일 개봉하는 '킹스맨2'는 '킹스맨'의 양복점과 본부가 파괴 된 상황 속 세계가 악의 무리에 의해 인질로 잡히고, 이에 영국과 미국의 킹스맨 본부가 만나 다시 한 번 세상을 구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콜린 퍼스 부활한 '킹스맨: 골든 서클', 9월 27일 개봉 (영상)스파이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의 후속작 '킹스맨: 골든 서클'이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