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앳된 미소년 모습 사라진 로맨스 영화 '플립' 남자 주인공 근황

영화 '플립'이 국내에서 정식 개봉하게 되며 주연 배우 캘런 맥오리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좌) 영화 '플립', (우) Instagram 'mcbombadi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플립'이 국내에서 정식 개봉하게 되면서 주연 배우 캘런 맥오리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플립 남주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인사이트Instagram 'mcbombadil'


첫사랑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영화 '플립'은 10대 소년, 소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풋풋한 로맨스 영화로 국내 정식 개봉 전부터 사랑받았다.


게시물에는 영화 '플립' 남자 주인공이였던 배우 캘런 맥오리피의 최근 사진이 여러 장이 첨부돼 시선을 모았다.


사진에는 영화 속 앳된 미소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턱수염까지 자란 성인 배우가 된 캘런 맥오리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cbombadil'


7년 전인 지난 2010년 개봉된 '플립'에서 미성년자 브라이스 로스키 역을 연기하던 캘런은 95년생으로 어느덧 20살 훌쩍 넘은 성인으로 성장했다.


캘런 맥오리피는 당시 앳되고 미소년 같은 외모와 사랑스러운 웃음으로 전 세계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캘런 맥오리피는 '아이 엠 넘버 포', '파라다이스 로스트', '파라다이스 로스트', '위대한 개츠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위대한 개츠비'


특히 캘리 맥오리피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꽃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캘런 맥오리피는 영화 '플립' 속 풋풋한 모습은 사라졌지만,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성인 배우로 성장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플립'은 지난 26일 7,18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cbombadil'


30만 돌파한 '플립', '이터널 선샤인' 재개봉 기록 깬다7년 만에 개봉한 영화 '플립'이 개봉 15일째인 26일 누적 관객 수 30만명을 돌파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