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영혼까지 탈탈 털었던 '악마 조교' 출신 스타 8인
지난 5월 현역으로 입대해 '백골부대 조교'가 된 배우 주원의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 5월 현역으로 입대해 '백골부대 조교'가 된 배우 주원의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인 주원은 늦은 나이에도 파릇파릇한 20대들 사이에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발휘해 기초 군사 훈련에서 1등을 차지했으며, 조교로 임명받았다.
이에 조교 출신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엄하기로 유명해 별명이 '논산 피바다'였다고 알려진 권상우는 논산훈련소 조교로 군복무를 마쳤고, '악마'로 불렸던 천정명 역시 조교 출신이다.
이밖에도 당시 훈련병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던 '악마 조교 출신' 연예인들과 군인 시절 사진을 한데 모아봤다.
1. 논산훈련소 '논산 피바다' 권상우
2. 30사단 '악마 조교' 천정명
3. 군가도 R&B로 소화하는 '감성 조교' 휘성
4. 이기자부대 조교 유승호
5. '귀신도 때려잡는다'는 해병대 조교 현빈
6. 허당기 있는 '독사' 조교 이시언
7.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 비
8. '독사', '터미네이터' 조교 이태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