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아이돌학교'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아이돌학교'의 한 참가자가 두 눈을 의심케하는 비현실 적인 몸무게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41명의 입학생들이 체력 테스트에 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net '아이돌학교'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의 외모, 춤, 노래 뿐 아니라 체력 부분의 평가 과정이 공개됐다.

참가자 조영주는 박선에게 "키가 몇이냐"는 물음에 박선은 "163cm"라고 답했다.

Mnet '아이돌학교'

이어 조영주는 조심스럽게 "몸무게 물어봐도 되냐"고 물었고 박선은 "37kg"라고 답해 주위의 참가자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163cm에 37kg이면 도대체 얼마나 마른거냐" "저 몸무게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돌학교’는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이 걸그룹이 되기 위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학교' 방송 1회만에 떠오르는 입학생 10명Mnet '아이돌학교'가 첫 전파를 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입학생 10명을 모아봤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