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의상 입고 '걸크러쉬' 제대로 뽐낸 '블랙핑크' 제니 컴백 티저
블랙핑크 제니의 걸크러쉬 넘치는 컴백 티저 사진이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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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블로그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블랙핑크 제니의 걸크러쉬 넘치는 컴백 티저 사진이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16일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22일 컴백하는 블랙핑크가 강렬한 티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멤버 제니가 레드 의상을 입은 티저 사진과 핑크빛으로 물든 그리스 신전 기둥을 배경으로 컴백 날짜를 알리는 포스터이다.
양갈래 머리를 한채 신비로운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제니는 지금껏 보여주었던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강렬한 걸크러쉬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16일 컴백 티저가 공개되자 팬들은 제니의 바뀐 분위기를 칭찬했고 컴백이 기다려진다는 기대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YG블로그
'블랙핑크'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멤버로 이루어진 걸그룹으로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스퀘어 원'(SQUARE ONE)으로 데뷔하며 주목받았으며 오는 22일 국내 컴백과 동시에 일본 데뷔도 예정되어 있다.
일본 데뷔는 오는 7월 20일 일본 부도칸에서 쇼케이스 'BLACKPINK PREMIUM DEBUT SHOWCASE'를 개최하며 시작하며 정식 데뷔 앨범은 오는 8월 9일 발표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2017년에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과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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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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