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고대 로마 배경 스핀오프 기획단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스핀오프가 나온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스핀오프가 나온다.
14일 영화 매체 스크린 렌트에 따르면 "배급사 파라마운트는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스핀오프가 계획 중이다"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트랜스포머' 세계관을 확대시키기 위해 고대부터 현대까지 트랜스포머들이 등장하는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트랜스포머' 스핀오프도 그중 한 편이라는 전언.
오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실제 중세와 1차 세계대전 장면이 등장한다.
이 장면은 오토봇이 인류 역사에 깊이 관여해왔다는 설정인데 이를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번째 스핀오프 '범블비'는 2018년 6월 8일 개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