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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물' 풍선 보고 흥분한 윌리엄에게 짓궂은 장난 치는 아빠 (영상)

순둥이 아들 윌리엄이 아빠 샘 해밍턴에게 짓궂은 장난을 당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순둥이 아들 윌리엄이 아빠 샘 해밍턴에게 짓궂은 장난을 당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풍선을 가지고 노는 윌리엄과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요란한 소리를 내며 풍선으로 윌리엄의 시선을 끌었다.


신문물(?)을 만난 윌리엄은 풍선을 보며 격하게 반응했고 아빠에게 달라고 매달리며 투정부렸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샘 해밍턴은 풍선에 테이프를 붙여 윌리엄의 등 뒤에 붙여버렸다.


당황한 윌리엄은 뒤에 있는 풍선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였지만 풍선이 잡히지 않자 시무룩해졌다.


온몸을 비틀며 아등바등 끝에 풍선은 떨어졌지만 야속한 아빠는 또다시 윌리엄 등에 풍선을 붙였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은 결국 분노한 듯 온몸에 힘을 주며 얼굴이 빨개졌다. 샘 해밍턴은 아들이 용변을 봤다고 생각했지만 이는 아빠의 장난에 응수한 윌리엄의 장난이었다.


윌리엄은 바닥에 눕다가 결국 풍선을 발견했고 행복한 함성을 지르며 풍선을 품에 안았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아이들의 성장기를 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Naver Tv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수박 모자' 쓰고 수박 먹방 선보인 윌리엄'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시원한 수박 먹방을 선보인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