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후 '빨간색 비키니' 입은 사진 공개한 씨스타 보라
씨스타 보라가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씨스타 보라가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5일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섹시함을 한껏 풍기는 빨간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다.
보라는 어딘가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며, 살짝 물에 젖은 머리칼이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너무 예쁘다",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씨스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며 공식 해체한 바 있으며, 보라는 씨스타 해체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5월 31일 공개된 씨스타의 마지막 싱글 앨범은 'Lonely'는 여전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