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얼려서 짜먹는 '새콤달콤' 포켓몬스터 젤리
크라운과 포켓몬스터가 콜라보로 내놓은 '짜먹는 새콤달콤'이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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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상큼한 국민 간식 '새콤달콤'이 얼려서 짜먹는 젤리 버전으로 출시돼 화제다.
최근 GS편의점에서는 크라운과 포켓몬스터가 콜라보로 내놓은 '짜먹는 새콤달콤'이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레몬에이드 맛으로 출시된 '짜먹는 새콤달콤'은 기존 캐러멜 형식의 고체 타입에서 짜먹는 튜브 형식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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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타입인 만큼 말랑말랑한 젤리를 냉장고에 얼려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기존의 상큼함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 피카츄의 깜찍한 얼굴을 제품 디자인으로 내세워 어린아이와 여성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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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맛본 한 소비자는 "디자인에 홀려 구매를 했다"며 "얼려먹으니 몇 배로 상큼하고 맛있다"는 후기를 적었다.
한편 '짜먹는 새콤달콤'은 GS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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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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