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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 중 둘째라는 '프듀' 주학년이 선보인 '현실 먹방'

'프듀2'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연습생 주학년의 치킨과 피자 '먹방'이 화제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프듀2'에 출연하고 있는 연습생 주학년의 '먹방'이 화제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주학년이 치킨과 피자를 '흡입'하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캡션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해당 사진에서 주학년은 마치 CF의 한 장면처럼 치킨과 피자를 먹어 치운다.


닭 다리 한 개를 한입에 먹어버릴 듯한 기세. 특히 주학년은 피자를 반으로 접어 욱여넣으며 '먹을 줄 아는 사람'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처럼 현실적인 '먹방'을 보며 누리꾼들은 평범한 형제들이 그렇듯 3남매 중 둘째인 주학년 역시 치열한 '경쟁(?)'속에 성장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또 온 힘을 다해 음식을 위장에 '밀어 넣는' 모습이 친근하다는 평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프듀2'에서 10위를 차지한 주학년은 데뷔 커트라인인 11명 안에 입성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