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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데뷔 7년만에 전격 해체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4인조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7년만에 전격 해체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sistar'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4인조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한지 7년만에 전격 해체된다.


2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씨스타가 그룹 활동을 종료하고 해체하는 것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씨스타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싱글곡을 끝으로 공식 팀 활동을 마무리한다.


가요계 관계자는 "멤버들이 소속사와 오랜 시간동안 진로에 대해 상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sistar'


그러면서 "다른 도전을 해보겠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룹은 해체하지만 소속사와의 재계약과 관련한 논의는 현재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6월 '푸시 푸시'(Push Push)로 데뷔한 씨스타는 건강한 섹시미를 앞세운 에너지 넘치는 댄스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걸그룹이다.


갑작스러운 씨스타 해체 소식에 가요계와 팬들의 놀라움과 아쉬움이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si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