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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주 놀러가면 꼭 먹어야 하는 마성의 '죠리퐁 빙수' (영상)

그동안 보지 못했던 놀라운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빙수가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juu__u'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단순히 퍼먹기만 하는 빙수는 저리가라. 그동안 보지 못했던 놀라운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빙수가 등장했다.


어렸을 때 누구나 흔히 먹어봤던 죠리퐁 과자로 만든 일명 '죠리퐁 빙수(퐁퐁빙수)'가 출시돼 보는 이들의 군침을 저절로 돌게 한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전주에 놀러가면 꼭 한번쯤 먹어봐야 한다는 마성의 '퐁퐁빙수'를 먹어본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zzooggo'


일반 빙수와 달리 죠리퐁 과자가 토핑으로 듬뿍 올려져 있는 '퐁퐁빙수'는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우유를 곁들여 먹는 빙수다.


특히 한 숟가락을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달콤함과 부드러움 때문에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빙수이기도 하다.


전주에 가면 직접 먹어볼 수 있는 쪼오꼬의 '퐁퐁빙수'는 현재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올여름 꼭 먹어봐야 하는 '디저트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zzooggo'


전주한옥마을이 있는 풍년제과 본점과는 불과 5분밖에 안 떨어져 있으며 전북대학교 인근에도 매장이 있어 얼마든지 '퐁퐁빙수'를 맛볼 수 있다.


혹시 올여름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더위를 피하기 위해 전주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퐁퐁빙수'를 먹고 오는 것은 어떨까.


달콤하면서도 입안에 사르르 녹는 '퐁퐁빙수' 매력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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