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여신 판빙빙, 중국 행사 개런티 1위…한번에 4억

판빙빙 공작실 웨이보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대륙의 탑 여배우인 판빙빙이 중국에서 행사 개런티를 가장 많이 받는 스타로 꼽혔다.

지난 17일 중국 펑황연예 등 다수 매체는 판빙빙이 행사 1회 참석으로 280만 위안(약 4억 5천만 원)의 수입을 올리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공개된 리스트에서 200만 위안을 넘는 스타로는 판빙빙이 유일했으며 중국 톱배우 오수파(180만 위안), 여명, 황효명, 주걸륜이 그 뒤를 이었다.

판빙빙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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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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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은 지난해 중국 연예인 연간수입에서도 약 2.44억 위안(약 400억 원)을 벌어들이며 명실상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박찬욱 감독, 윌 스미스 등과 함께 심사에 나선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