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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뮤지엄에서 아들 드림이보다 더 신난 아빠 하하

가족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떠난 방송인 하하가 아들 드림이보다 더욱 신나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weetstar0001'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가족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떠난 방송인 하하가 아들 드림이보다 더욱 신나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방송인 하하의 아내 가수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을 맞아 피규어 박물간으로 놀러간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별이 게재한 사진에는 스파이더맨 피규어 옆에서 아들 드림이가 거미줄을 쏘는 포즈를 취하자 하하가 아들의 장난에 맞춰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하하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서 폭소케한다.


아들보다 더 즐거워보이는 아빠 하하의 모습에 별은 "아빠가 더 신나보임"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하하-별 부부는 지난 2013년 첫째 아들 드림 군에 이어 지난 3월 둘째 소울 군을 얻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weetstar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