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오늘(3일) 개봉한 영화 '보안관'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 네이버 영화 페이지에는 영화 '보안관' 관람객들의 실시간 평점과 많은 후기가 올라왔다.
보안관을 관람한 관객들은 일제히 "너무 재밌었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누리꾼 A씨는 "남자친구랑 같이 봤는데 빵빵 터진다"며 "이성민, 조진웅이 액션 연기도 잘하는 줄 몰랐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누리꾼 B씨는 "최근에 본 한국 영화 중 제일 재밌다"고 말하며 해당 영화를 볼 것을 강력히 추천했다.
현재 보안관 관람 후기는 악평이 거의 없이 '찬사'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 수사 극과 차별화된 전개로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보안관'이 흥행에서도 웃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