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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윤후가 벌써 초등 5학년…고학년 고충 느껴"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aurice_yun'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윤민수, 벤, 포맨의 인터뷰가 진행되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 후가 고학년이 된 후 힘들어하고 있다"며 "저학년 때는 마냥 즐거웠다"고 입을 열며 아들 윤후의 근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5학년이 되다 보니 공부를 한다고 조금 힘들어하더라"고 고백했다.


또한 "'마리텔'에서 이경규가 보여줬던 강아지를 우리가 입양했는데, 후가 여동생처럼 이뻐한다"며 "굉장히 좋아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민수의 가족은 지난해 11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이경규가 자신의 반려견 두치가 낳은 새끼들을 공개 분양할 때 그 중 한마리인 '순수'를 새 가족으로 맞이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