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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후 '선임'과 함께 첫 외박나온 JYJ 김준수

지난 2월 입대한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외박 근황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xiaxiaxia1215'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입대 후 첫 외박 근황을 알렸다.


30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잘 지냈죠? 참 보고싶더라구요~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날을 기약하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수는 검은 재킷에 모자를 눌러쓰고 "첫 외박 날 선임과 함께" 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선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보고싶었는데 소식 고마워요",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다", "아프지말고 맛난거 많이먹고 잘쉬다가요"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전했다.


김준수는 지난 2월 입대 당시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약 13년이란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 잊지 못할 추억 너무 고마웠어요. 인사 제대로 못드리고 가는 것 같아 이렇게나마 인증샷 올립니다. 우리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준수는 현재 빅뱅의 TOP과 함께 의경 홍보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