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재조명된 4인조 댄스 걸그룹 밤비노의 '생수 샤워'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유명세를 날리고 있는 4인조 댄스 걸그룹 밤비노 하담이 역대급 19금 '생수 샤워' 퍼포먼스를 선보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2년 전인 2015년 어느 한 공연에서 과감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걸그룹 밤비노 사진이 올라와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춤을 추다 말고 손에 들고 있던 생수를 자신의 몸에 뿌리며 야릇한 표정으로 파격적인 '생수 샤워'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하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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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몸에 딱 달라붙는 피부색 크롭톱에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하담은 농염한 생수 샤워 퍼포먼스를 펼치며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유명세를 탔던 4인조 댄스 걸그룹 밤비노는 2015년 싱글 앨범 '오빠오빠'로 정식 데뷔했다.

또 지난해에는 두번째 싱글 앨범 '달빛샤워'를 발매하는 등 '19금 공연'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