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서 반려묘와 알콩달콩 일상 공개한 2PM 준호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2PM 준호가 '고양이 집사'의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KBS 2TV '김과장'에서 남궁민과의 특급 브로맨스를 보여주었던 준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호의 청담동 집과 반려묘 두 마리가 공개된다.

반려묘와 입을 맞추거나 함께 장난감 놀이도 하고 탁자 밑으로 도망가거나 멱살을 잡히는 등 달콤쌉싸름한 반려묘 집사미를 톡톡히 보여 줄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

앞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윌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좋아요 4만 8000개를 받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2PM 멤버는 준호, 찬성, JUN. K, 닉쿤, 택연, 우영이 있으며 현재 개별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REAL JUNHO LEE(@le2jh)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25 오후 9:36 PDT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