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광고]

'봄 소풍 취향저격', 어쿠스틱공연과 함께하는 '호가든 벚꽃가든'

4월 13일부터 열리는 '벚꽃 가든'은 핑크빛 벚꽃이 만발한 정원에서 상쾌한 호가든 맥주를 마시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오비맥주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봄을 맞아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짧은 여가 시간을 활용해 떠나는 도심 속 봄나들이 명소 중 하나로 한강을 따라 핑크빛 벚꽃들이 장관을 이루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을 빼놓을 수 없다.


해마다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한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여의도 벚꽃길이 올해는 '호가든(Hoegaarden)'과 함께 더욱 특별해졌다.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은 최근 여의도 서울마리나 야외광장에 짧은 봄을 놓치지 않고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을 위한 '벚꽃 가든(Hoegaarden Cherry Blossom Gaarden)'을 열었다.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벚꽃 가든'은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핑크빛 벚꽃이 만발한 정원에서 상쾌한 호가든 맥주를 마시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오비맥주


'벚꽃 가든'에서는 '호가든 오리지널'과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사로잡은 '호가든 로제(Hoegaarden Rosée)'를 신선한 생맥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한정 출시된 봄 맥주 '호가든 체리(Hoegaarden Cherry)'를 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상큼한 체리 향이 어우러져 흩날리는 벚꽃을 바라보며 즐기기에 제격인 '호가든 체리'와 봄 소풍에 어울리는 핫도그와 나초 등 간단한 간식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벚꽃 가든'에서는 벚꽃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벚꽃 가든'을 방문했다면 흐드러지게 핀 벚꽃으로 꾸민 '벚꽃 아치'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일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해 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오비맥주


드라이 플라워를 이용해 직접 만든 편지지에 원하는 상대에게 쓴 편지를 써서 우편으로 보내주는 감성적인 이벤트 '에코 가든 레터'도 마련돼 있다.


'벚꽃 가든'을 방문해 맥주를 구매하거나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때마다 찍어주는 '벚꽃도장'을 모으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


'해시태그 이벤트'와 '에코 가든 레터'에 참여하거나 호가든 맥주 구입 후 일회용 컵 또는 병을 분리수거하면 '벚꽃 도장'을 받을 수 있는데 모은 도장 수에 따라 '벚꽃 타투 스티커'와 바질 씨앗이 든 '에코 화분', '에코백', '피크닉 용 돗자리' 등 다양한 소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인사이트공연중인 '윤딴딴'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득한 '벚꽃 가든'에서는 윤딴딴과 권진아, 소란, 데이브레이크 등 유명 뮤지션 12팀이 봄의 감성을 가득 담은 감미로운 음악으로 어쿠스틱 공연도 펼친다.


평일 저녁 6시부터 8시, 주말 오후 4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어쿠스틱 공연은 봄날의 여유를 한 층 더 느끼게 해준다.


인사이트(좌) '윤딴딴', (우) '한올'


어쿠스틱 공연은 13일 '한올'과 '윤딴딴'을 시작으로 14일 '권진아'와 '감성주의', 15일 '소란'과 '멜로망스', '장희원', '어쿠스윗'이 차례대로 무대에 오르고 '데이브레이크'와 '이지형', '406호 프로젝트', '조소정'이 16일 마지막 밤을 장식한다.


따뜻한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을 바라보며 호가든을 즐길 수 있는 '벚꽃 가든'에서 당신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이벤트와 멋진 공연을 놓치지 말자.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