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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한해 저작권 수입료만 무려 '8억원'

빅뱅 지드래곤이 저작권료로 벌어들이는 수입으로 부모님께 특급 효도를 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빅뱅 지드래곤이 저작권료로 벌어들이는 수입으로 부모님께 특급 효도를 한다는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의 '현대판 꽃심청이! 연예계 대표 효도돌' 특집에서 지드래곤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그 결과 저작권 협회에 164개의 노래를 등록했다. 이에 지드래곤이 저작권료로 버는 수입만 약 8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데뷔 이후 승승장구한 지드래곤은 10억원을 들여 만든 초호화 펜션을 부모님에게 선물하거나 해외 공연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니는 등 남다른 스케일의 효도를 하고 있다.


또 그는 모든 수입 관리를 부모님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13살의 어린 나이에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지드래곤은 어머니의 응원을 받으면서 6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청산하고 빅뱅으로 데뷔했다.


NAVER TV tvN '명단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