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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가서 귀여움 뽐내는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사진)

2년 뒤인 2018년 겨울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이 리우를 방문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리우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리우데자네이루 현지에 2년 뒤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가 등장했다.


6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마랑카낭 주경기장에서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6개국 1만 1천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28개 종목에서 경쟁하게 된다.


한편 이제 공식 개막을 알린 리우 올림픽 경기장 주변에는 2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수호랑은 브라질과 남미의 상징인 리우 코르코바도산 정상에 있는 예수상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시작한 뒤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코파카바나 해변에 마련된 평창 하우스를 6일(현지 시간) 문을 열고 평창 동계올림픽과 마스코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